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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거법에 대해 배웠다. 선생님께서 빈칸 추론에서는 내생각으로 문제를 풀면 안되고 필자가 말하는 즉, 지
문에 근거하여 문제를 풀어야 하고, 지문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서 정답이 아니고 직관적인 답은 없다고 하셨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소거법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도 알랴주셨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지문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서 답이 아니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다. 왜냐하면 내가 지문을 이해하지 못 했을 때 선지에서 지문에 나온 말이 있으면 골랐기 때문이다.(정답이었던 적은 많이 없음) 그래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소거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 쯤에 선생님께서 변하셔서 뭔가 신기하면서 재밌었다.(이게 녹화강의의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