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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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도희
등록일 : 2025.06.01
조회수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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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멘토님께 너무너무 죄송하다.
어제 새벽 3시 반까지 공부하고 오늘 아침 9시 멘토링이 있다는 것을 잊고 6시간을 자서 9시 반에 일어났는데 또다시 잠들어서 9시 50분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오늘 1시에 가족 약속이 있어서 그거에 생각이 휩쓸려서 멘토링을 잊었다..
멘토님께서는 시험기간인데 나 때문에 1시간을 허비하신 것이다.. 첫 날 꼭 당일 노쇼는 없기로 약속했는데 그걸 못 지켰다. 어떻게 멘토링을 잊을수가 있지.. 내가 너무 용서가 안 되고 나 자신에게 화가 너무 났다.
멘토님께는 너무너무 죄송했고 지금도 죄송하다.
멘토링은 또 하고싶어서 하기로 한 것도 정해놨기에 멘토님은 준비까지 하셨을텐데.. 오늘이나 내일 다시는 안 될까하고 여쭤봤더니 일정이 꽉 차있어서 안 되신다고 하셨다.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 뿐이다..
나 자신이 하루라도 좋은 날이 없다.
이렇게 내가 날 좋아하지 않는데 내 곁의 누가 날 좋아해주겠어.. 그러니 학생회 면접도 떨어지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첫 날에 약속한 것도 못 지켰는데 더 못 지키면 안 된다. 멘토님과의 관계에서 신뢰가 완전히 깨져버린 느낌이라(물론 멘토님은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다.) 너무 속상하고 감당하기 버겁고 힘들다. 그러게 왜 까먹어서.. 멘토링 전날에도 전날이라고 알리는 알람을 맞춰두고 토요일 전용 알람도 맞춰둬야겠다.. 왜 진작 그러지 않았을까 너무너무 후회된다. 죄송해요 멘토님 진짜.. 너무너무 죄송해요...
어제 새벽 3시 반까지 공부하고 오늘 아침 9시 멘토링이 있다는 것을 잊고 6시간을 자서 9시 반에 일어났는데 또다시 잠들어서 9시 50분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오늘 1시에 가족 약속이 있어서 그거에 생각이 휩쓸려서 멘토링을 잊었다..
멘토님께서는 시험기간인데 나 때문에 1시간을 허비하신 것이다.. 첫 날 꼭 당일 노쇼는 없기로 약속했는데 그걸 못 지켰다. 어떻게 멘토링을 잊을수가 있지.. 내가 너무 용서가 안 되고 나 자신에게 화가 너무 났다.
멘토님께는 너무너무 죄송했고 지금도 죄송하다.
멘토링은 또 하고싶어서 하기로 한 것도 정해놨기에 멘토님은 준비까지 하셨을텐데.. 오늘이나 내일 다시는 안 될까하고 여쭤봤더니 일정이 꽉 차있어서 안 되신다고 하셨다.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 뿐이다..
나 자신이 하루라도 좋은 날이 없다.
이렇게 내가 날 좋아하지 않는데 내 곁의 누가 날 좋아해주겠어.. 그러니 학생회 면접도 떨어지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첫 날에 약속한 것도 못 지켰는데 더 못 지키면 안 된다. 멘토님과의 관계에서 신뢰가 완전히 깨져버린 느낌이라(물론 멘토님은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다.) 너무 속상하고 감당하기 버겁고 힘들다. 그러게 왜 까먹어서.. 멘토링 전날에도 전날이라고 알리는 알람을 맞춰두고 토요일 전용 알람도 맞춰둬야겠다.. 왜 진작 그러지 않았을까 너무너무 후회된다. 죄송해요 멘토님 진짜.. 너무너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