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면접 후기 > 후기 게시판

내일 5/15 (목)까지 중간고사인 나에게 5/14(화)는 KB 라스쿨 학생회 선발 최종 면접이 있는 날이었다. 4일의 시험 중 심리적 부담감을 95% 정도 차지하는 과목들이 월요일, 화요일 이틀에 걸쳐 끝난 날이라 굉장히 피곤한 상태로 그래도 나름 꽤 면접 준비한다고 열심히 준비해서 봤는데 예상치 못한 질문 3가지 우수수.. 그래도 나름! 막 5초만에 떠올려서 생각 해내고 잘 한 것 같다. 내가 나에게 만족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나의 스피치? 좀 는 게 확실하다 면접관님은 사전교육을 진행하셨던 분이셨는데, 아예 모르는 얼굴은 아니라 일방적이긴 해도 내가 한 번 봤던 분이라 좀 편했고, 떨리긴 했지만 어버버하면서 말은 잘 했다. 내가 나의 면접에 만족하기 때문에 아쉬움과 후회 남지않게 준비 열심히 했기 때문에 붙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떨어져도 울진 않을 거 같댜 ㅋㅅㅋㅅㅋ 2학기에 또 해보지 마인드! 한 번 면접해 본 경험을 가지고 2학기에 또 면접보면 더 능숙하게 하겠지~ 발표가 오늘 난다던데 시험 잘 치고 와서 합격 발표까지 듣는 날이 되길 간절하게 빌게요 감사합니다.